앱테크란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새로운 형태의 부업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많이 하고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주제는 앱테크 중에서도 제가 직접 해본 앱테크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앱테크를 주로 하시나요?
저는 현재 총 4가지의 앱테크를 하고있습니다. 1. 캐시워크 2. 패널나우 3. 엠브레인패널파워 4. 헤이폴 이렇게 네가지 입니다. 각각 하는 방법 및 장단점 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각 앱테크마다 어떻게 수익을 내나요?
캐시워크 - 걷기어플이며 하루 만보이상 걸으면 100원씩 적립됩니다. 만보기 이외에도 퀴즈나 룰렛등 다양한 이벤트로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현금화가 불가능하며 기프티콘으로만 교환가능합니다.
패널나우 - 설문조사 어플이며 매일매일 다른 설문조사가 올라옵니다. 한 설문당 적게는 몇십원 많게는 몇천원까지도 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 객관식이라 참여하기 쉽습니다. 또한 2000포인트 이상이면 현금교환이 가능합니다.
엠브레인패널파워 - 설문조사 어플이며 위 두개와는 다르게 좌담회라는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예를들어 온라인 게임 관련 좌담회라면 해당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점같은걸 조사받는 형식입니다. 시간대비 금액이 큰편이고 오프라인에서만 참석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헤이폴 - 투표형 설문조사 어플이며 간단한 투표만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설문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정답률이 너무 낮아서 10번중 8번은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부분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추천하시는 앱테크가 있나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것 말고도 여러가지 좋은 앱테크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리워드브릿지 라는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리워드리브릿지는 휴대폰 잠금화면 해제시 광고를 시청하면 일정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어플입니다. 장점으로는 타 어플과는 다르게 5000원 단위로 출금이 가능하며 5분~10분 내외면 금방 모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입시에 추천인코드 입력후 가입하면 500원을 받고 시작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