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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4일에 올라온 백종원의 역전우동 탐방기.
우동 한 그릇에 4500원 밖에 안 한다며 진짜 싸다고 함.
옛날우동 빼놓고 다른 우동들은 물가 때문에 가격 올릴 예정이라고 함.
그러면서 이 가격 오랬동안 유지해줬으니 이해 좀 해달라고.
검색해보니 옛날우동 제외하고 500원씩 오름.
이런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뒤 올라온 축제 바가지 저격 영상.
점검 나온 백종원.
국수파는 사장님들한테 가더니,
다짜고짜 국수 한 그릇에 4천언이면 싼 거 아니라고 함.
당황한 사장님들.
표정관리 못 하냐는 백종원.
다시 한 번 말함.
국수 4천원은 싼 가격이 아니라 정상적인 가격이라고.
자막으로 사장들이 아직 미숙해서 노력중이라고 박음.
아니 자기 우동 4500원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고,
그보다 3개월이나 지나 물가가 올라도 더 올랐을텐데 남의 국수는 4000원이 싼 게 아니라고 지적할만한 가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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